반려견 상식

강아지 양배추 먹어도 되나요?

댕댕이랑노마드 2023. 3. 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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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배추 급여 시 좋은 점 

강아지가 양배추 먹어도 되는지
급여방법 및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배추는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저칼로리, 영양 밀도가 높은 채소이기 때문에
강아지는 양배추를 먹을 수 있습니다.
양배추에는 칼슘, 칼륨, 철분과 같은 미네랄뿐만 아니라
비타민 C와 K가 풍부합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를 돕고
배변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단에 건강에 좋은 첨가물이 될 수 있지만
적당히 먹여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배추를 너무 많이 먹이면 가스 및 설사와 같은 소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정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익힌 양배추는 일반적으로 생 양배추보다 소화하기 쉽습니다.


삶은 양배추가 좋은 점 


소화 개선 : 삶은 배추는 생배추보다 소화가 잘되고 섬유소가 함유되어 배변 조절과 소화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영양소 흡수: 양배추를 익히면 질긴 섬유질이 분해되어
강아지가 비타민 C와 K, 칼륨, 칼슘, 철분과 같은 영양소를 더 쉽게 흡수할 수 있습니다.

암 위험 감소 :삶은 양배추에는 암과 싸우는 특성이 있고 특정 유형의 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화합물인 글루코시놀레이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염증 감소: 양배추는 몸 전체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와 항염증 화합물이 풍부합니다.

체중 관리: 삶은 양배추는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많아 체중 감량이나 건강한 체중 유지가 필요한 반려견에게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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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양배추 급여방법

반려견에게 양배추를 급여하는 것은 좋지만,
반려견의 안전과 웰빙을 보장하기 위해 염두해
두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양배추를 급여 후 반응 관찰하기 :
반려견이 이전에 양배추를 먹어본 적이 없다면 소화 문제를 피하기 위해 점차적으로 양배추를 급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량의 익힌 양배추 또는 생 양배추를 먹이고 반응을 관찰해야 합니다. 반려견들이 잘 먹는다면 점차 양을 늘려도 괜찮습니다.
 
양배추 익히기: 생배추는 반려견이 소화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익혀서 먹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찌거나 삶은 양배추는 소화하기 쉽고 대부분의 영양소를
유지하기 때문에 좋은 선택입니다.

 *양배추 익히기 시작하면 저희 집 반려견은
벌써부터 대기하고 있어요 삶은게 정말 맛있나봐요
왠만한 간식보다 조아하더라구요 *
 
적당히 급여하기 : 양배추는 반려견의 식단에  좋은 음식이 될 수 있지만 적당히 급여해야 합니다. 너무 많은 양배추는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특정 영양소를 흡수하는 능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령을 따르면 건강에 좋은 간식이나 일반 식사에 대한 보충제로 양배추를 반려견의 식단에 안전하고
쉽게 급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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