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애견카페 바닐라브릭 , 베이커리 카페
남양주 베이커리 카페 바닐라브릭 어떨까요?
천연잔디 반려견운동장 겸 베이커리카페 '바닐라브릭'입니다.
3000평가량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소형견존/대형견존 구분)
탁 트인 시야와 피톤치드 감성힐링은 물론, 향긋한 커피와 맛있는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동절기에는 핫팩과 모닥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영업시간 : 평일 /주말 11:00- 20:00 /목요일 휴무
전화 : 070-4489-0099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궁촌로 167-7 바닐라브릭
입장료: 평일 반려견 10.000
주말/공휴일 반려견 12.000
반려인 입장료 없습니다.
*본관 매장 안 또는 외부 키오스크로 입장손목밴드와 음료를 구매 후,
반려견운동장 이용 가능합니다.
(1인 1 음료 주문)
*반려견 운동장은 반려견을 동반한 경우에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동 시 리드줄 필수, 리드줄은 운동장 안에서만
풀 수 있습니다.
*반려견 간식을 제외한 외부음식 반입은 불가합니다.
반려견 입장료 및 1인1음료 필수 빵 주문 시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분위기와
넓은 부지에서 강아지들이 뛰어놀 수 있어 전 매우 만족합니다.
대형견존과도 나뉘어져있어 소형견 대형견 모두 편하게 뛰어놀 수 있습니다.
다만 입장시에는 같은 곳으로 입장하기 때문에
리드줄을 꼭 착용하셔야 합니다.
항상 어디서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반려견들 챙기셔야 합니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나 주말에는 매우 혼잡해서
메인 주차장이 아닌 위쪽으로
주차하셔야 하는데 주차장에서도 직원분들이 혼란스럽지 않게
도와주시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평일에는 그래도 한가한 편인데 요즘에는 유명해져서 그런지 확실히 주말에는
너무 사람이 많아서 가능하시면 평일방문 추천드립니다.
남양주 애견운동장 바닐라 브릭 후기
별점 4개
제가 방문했을 때는 10월 초 가을날씨여서 강아지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았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밖에서
시원한 날씨 즐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됫을때
한 여름이었는데 그때는 더워서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늘이 많은 편은 아니고 실내에서는 강아지 리드줄을
계속 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야외 테이블이 더 많아지고 파라솔도 더 많이 설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입장료와 빵 가격이 싼 편은 아니지만 넓은 부지와 자연 속에서 강아지들이
마음 편히 뛰어놀 수 있어 가격이 비싸도 재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특히 빵이 너무 맛있었는데 빵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일석이조인 것 같습니다.
바닐라브릭의 빵이 특별한 이유도 있는데, 세계 3대 요리학교
셰프가 만드는 정성스러운 빵이며, 고메버터&프랑스 3대 버터인
르갈버터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철저한 당일생산 및
당일판매 원칙으로 하고 있어 항상 신선한
빵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서울 강북 쪽에서 출발하면 1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주말의 경우에는 집에 돌아갈 때 많이 막혔어요. 항상 막히는 길을 지나가야 하는 게 저만의 단점입니다. 주말에 힐링하고 싶어서 갔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피곤해서 집에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메인 계산하는 곳에 화장실 1개 옆쪽에 작은 실내공간 건물에 화장실 1개 있는데 이곳은 관리가 자주 안 되는 편인 것 같습니다. 갔을 때마다 깨끗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료가격은 비싼 편인데 가격에 비해서 양은 적어서 커피가 갈 때마다 부족했습니다.
기본 두 명이서 가게 되면 음료 빵 강아지 입장료까지 5만 원은 기본으로 넘는 것 같습니다. 가격이 비싼 편이기는 한데 많은 부분에서 신경 쓰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잔디 관리도 잘되어있고 주차요원 분들도 혼잡하지 않게 주차도 도와주시고 키오스크 담당해서 알려주시는 직원분도 계시고 밖에 분리수거하는 곳에서도 직원분이 계시고 곳곳에 직원분들이 계셔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많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직원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주말에는 음료주문 시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청소 부분에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으며 아직 주문 건들 소화하는데 바쁘셔서 세세한 부분은 신경 쓰지 못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직 오픈한 지는 오래되지 않은 곳이라서 앞으로 더 개선될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재방문의사는
충분히 있습니다.